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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작가의 신작이 넷플릭스서 독점 공개된다

  • 김태우
  • 입력 2017.03.06 04:36
  • 수정 2017.03.06 04:47

드라마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와 영화 '터널'의 김성훈 감독이 좀비 스릴러 사극 '킹덤'을 제작한다. '킹덤'은 총 8부작으로, 넷플릭스 가입자들에게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넷플릭스의 6일 발표에 따르면 '킹덤'은 "조선의 왕세자가 의문의 역병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나라를 위협하는 잔혹한 진실을 밝혀내는 이야기"다. 김은희 작가는 이 작품을 드라마 '싸인'의 후반 작업 당시부터 구상해왔다며, "창의적인 상상의 나래를 십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은희 작가와 김성훈 감독의 '킹덤'은 오는 2018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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