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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가 올랜도 블룸과의 결별 후 색다른 스타일을 선보이다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많은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케이티 페리는 이를 증명해줬다.

페리는 지난 26일(현지시각) 어깨 길이의 헤어를 하고 당시 남자친구였던 올랜도 블룸과 함께 열린 오스카 시상식에 등장했다. 그리고 며칠 뒤, 블룸-페리 커플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지난 3일, 페리는 색다른 헤어컷을 선보였다. 백금색 픽시 컷이었다.

페리는 왠지 마일리 사이러스가 생각나는 새 헤어스타일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이는 셀러브리티 헤어 스타일리스트 크리스 맥밀란의 작품으로, 그는 페리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이 헤어컷을 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인스타그램 영상에서 "이전에는 이 헤어스타일을 할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었다"고 전했다.

I WASNT READY TILL NOW

KATY PERRY(@katyperry)님의 공유 게시물님,

팬들은 페리가 블룸과의 결별 때문에 머리자른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새 헤어컷을 하게 된 것이 완벽한 우연이든 아니든, 우리는 그녀의 엣지한 스타일을 사랑한다.

 

허핑턴포스트US의 'Katy Perry Has A Post-Breakup Platinum Blonde Pixie Cut Now'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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