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포켓몬고 유저가 아닌 사람들은 재미없을 수 있습니다.
VIVO TV의 유튜브 채널이 지난 23일 공개한 김숙의 포켓몬 고 Q&A 세션은 세상의 모든 트레이너들에게 전하는 복된 말씀이다.
가끔 우리는 포켓몬고를 하는 자신을 부끄러워하고 우리를 한심하게 보는 사람들에게 변명을 늘어놓는다. 그러나 김숙 님은 "포켓몬 고 하는 저를 한심하게 여기는 친구에게 뭐라고 한마디 할까요?"라고 묻는 사용자에게 말씀하신다.
"그런 (변명) 한마디도 내뱉는 시간이 아깝다. 니는 게임 중독자가 되긴 멀었어."
"망나뇽 잡았나? 잠만보 잡았나? 갸라도스 잡았나?"
지금까지 우리가 가진 열정, 김숙 님의 열정 앞에선 보잘것없다. 트레이너들이여 너의 열정을 소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