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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도 여전히 매력적인 차승원의 비결은 이것이다

  • 구세라
  • 입력 2017.03.13 05:48
  • 수정 2018.02.09 12:32
ⓒ에실로코리아 '바리락스'

배우 데뷔 20년. 그리고 29년차 모델. 그럼에도 나이를 잊게 하는 차승원의 런웨이 카리스마는 여전히 압도적이고, 그의 멜로 연기는 어쩐지 40대 이후가 더 기대된다. 학창시절 여자들보다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는 그는 지금도 남자 후배들의 롤모델로 꼽힌다. 김우빈은 패션쇼 리허설에 등장한 차승원을 보고 너무 멋있어서 소리를 질렀고, ‘고산자, 대동여지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인권은 차승원처럼 털털하고 사람 좋은 선배가 되고 싶다 했다. 차승원의 섹시함은 ‘한 세기에 나올까 말까 하다'는 허지웅의 말에도 고개가 끄덕여진다.

무엇보다 차승원의 너무나 인간적인 매력은 나이를 잊게 한다

20대부터 40대까지 나이를 불문하고 남자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차승원의 매력은 예능 삼시세끼에서 두건을 쓰고 앞치마를 두른 채, 회를 뜨고 식빵을 굽는 모습에서 정점을 찍었다. 슈트와 포마드 헤어로 클래식한 남자다움이란 무엇인지 보여주던 그가 능숙한 살림 솜씨와 주변을 세심히 배려하는 모습으로 ‘차줌마'라는 별명을 얻는 순간. 어떤 배우가 되느냐보다 어떤 사람이 되는지가 중요하다던 차승원의 ‘인간적인' 매력이 가장 자연스럽게 빛나지 않았던가.

섹시한 모델이고, 배우이기만 했다면 지금의 차승원은 없었다. 집에서는 ‘좋은 아빠’, ‘좋은 남편’, 밖에서는 ‘좋은 친구’, ‘좋은 이웃’이려는 노력을 꾸준히 함께했다.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 속 맹목적인 검사 역할을 ‘꼭 내 모습 같다'고 꼽으며, 지난 10여 년 동안 일에 집착하다시피 매진하면서도 말이다. 40대에도 여전히 매력적인 그에게 “그거야 차승원이니까" 라고만 할 수 없는 건, 일에서뿐 아니라 개인적인 삶에서도 차곡차곡 성실함을 쌓아왔기 때문 아닐까.

차승원은 자연스럽게 자신을 받아들이고, 치열한 자기관리를 이어간다

그래서 그의 철저한 자기 관리는 100% 노력이다. 타고난 외모에도 어떻게 나이 들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 자연스럽게 나이 드는 거라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아재 매력’이 대세라고 믿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다. 70살까지 잘 관리하는 몸을 목표로 매일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쉬지 않고, 종합검진 결과에 20년간 피운 담배를 끊었다. 그의 ‘의지력'은 누구보다 자신을 잘 알아가며 나이를 먹었기에 가능했다. ‘남자는 40부터니까'를 되뇌면서 아재와 꼰대가 되어가는 스스로가 불안한 ‘마흔 앓이' 중이라면, 매 순간 좀 더 잘하려는 현실적이고 치열한 차승원의 노력을 배워두면 어떨까.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는 여유가 남자의 결정적 매력을 만든다는 것을 기억하자

늙지 않을 것 같은 차승원도 사실 어떻게 나이 들지를 고민한다. 누군가의 남편이고 아빠이면서, 이웃이고 직장인인 여느 40대의 고민과 다르지 않다. 그런 차승원도 주위를 살피는 여유와 편안함은 나이를 들면서 가졌다. 나이 들수록 주변 사람을 생각하게 된다는 그는 타인에 애정을 가지고 베푸는 게 쉽지 않다는 것도 잘 안다. 자신보다 주변을 둘러보는 여유는 ‘뭣이 중헌지’아는 경험과 연륜에서 나오는 게 아닐까.

나이와 상관없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고 여유로운 차승원의 ‘마흔 앓이’가 그래서 궁금하다. 삼시세끼 이후로 의류 브랜드부터 액션 게임, 배달 어플리케이션, 대형 통신사, 그리고 각종 식음료 광고까지 모두 섭렵한 그. 성실하고 열정적인 40대를 대표하며 최근엔 ‘젊은 노안’을 해결하는 누진다초점렌즈 모델로도 눈길을 끈다. 스마트폰 사용으로 실제로 누진렌즈 사용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데,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지 않고도 쉽게 적응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리락스'의 누진다초점 렌즈가 그것.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마흔 앓이’에서 차승원도 피해갈 수 없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지만, 그의 활발한 활동을 떠올리면 ‘노안’이란 단어는 어쩐지 거리가 멀게 느껴진다. 그러나 남녀를 불문하고 ‘세상의 방향을 결정하는’ 주체인 40대라면, 반드시 겪게 되는 일이라는 것. 가까운 거리가 잘 보이지 않게 되고 눈이 침침해지는 40대가 되었다고 세상이 끝나는 건 아니다. 차승원이 안경을 쓴 40대에도 여전히 에너지 넘치고 매력적인 것처럼.

나이를 잊게 하는 차승원의 비결 중 노안을 해결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다. 가까운 글씨가 보이지 않아 불편할 땐, 근처 안경원의 에실로 누진 렌즈 전문가를 찾아 상담을 받아볼 것. 에실로에서 검증한 전문 안경사에게 상담을 받고, 정확한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눈에 딱 맞게 1:1 맞춤 렌즈로 주문 하기 때문에 적응하기 쉽고 편안하다. 3월 6일부터 2개월간 바리락스는 누진렌즈 30일 적응 보장 이벤트도 진행 예정. 썼다 벗었다 하는 불편함 없이 스타일까지 살려줄 바리락스 누진렌즈를 경험해볼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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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ilor Korea - 에실로 코리아에 의해 게시 됨 2017년 3월 5일 일요일

* 이 콘텐츠는 에실로코리아 '바리락스'의 지원으로 제작된 네이티브 애드 (Native A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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