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팀버레이크는 25일 밤(현지시각) 열린 오스카 시상식을 재밌게 즐겼다.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던 그는 레드카펫을 걸어 내려가며 다른 이들의 사진에 끼어들었다.
부인인 제시카 비엘부터,
비엘과 함께 서 있던 ABC의 로빈 로버츠,
그리고 이 상황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엠마 스톤까지.
팀버레이크는 직접 작곡하고 노래를 부른 'Can't Stop the Feeling'을 부르며 시상식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정말 멋진 밤이었다!
허핑턴포스트US의 'Justin Timberlake Was All About The Photobombs At The Oscar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