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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를 너무나 세게 했다가 넘어진 이 꼬마가 이번 주의 가장 귀여운 인간이다 (동영상)

  • 김태성
  • 입력 2017.02.27 11:29
  • 수정 2017.02.27 11:37

귀여운 동물 동영상도 재미있지만, 꼬마들의 재롱은 추운 겨울의 얼음도 녹일 수 있을 정도로 귀엽고 흐뭇하다(이 동영상에서처럼).

4초짜리 아래 동영상은 한 일본 아빠가 찍은 거다.

잠자는 엄마 옆에서 거울을 응시하는 꼬마의 모습이 보인다. 그러다 갑자기 재채기를 크게 하더니 뒤로 넘어진다.

아이의 아빠는 "딸이 자기 재채기에 뒤로 넘어졌다. 너무 귀엽다."라고 트위터에 적었다.

이 동영상은 일주일도 안 되어 10만 회 이상 리트윗됐다.

그런데 혹시 아이가 다쳤나 걱정된다면 그런 걱정은 내려 놓으시라.

버즈피드에 의하면 아이 아빠가 "딸은 아무런 일 없는 듯 일어서서 DVD를 보기 시작했다"라며 "우리 딸 아이는 당차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많은 사람에게 웃음을 선사할 수 있었다는 점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는데, 아래 트윗들이 그의 말이 옳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캡션: 난 이 동영상에 대해 너무 지나치게 웃고 있다.

캡션: 보면 볼수록 더 웃기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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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가가 자다가 깨고 또 자다가 깨며 머금는 미소는 중독 수준이다 (동영상)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핑턴포스트UK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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