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동물 동영상도 재미있지만, 꼬마들의 재롱은 추운 겨울의 얼음도 녹일 수 있을 정도로 귀엽고 흐뭇하다(이 동영상에서처럼).
4초짜리 아래 동영상은 한 일본 아빠가 찍은 거다.
잠자는 엄마 옆에서 거울을 응시하는 꼬마의 모습이 보인다. 그러다 갑자기 재채기를 크게 하더니 뒤로 넘어진다.
自分のくしゃみで吹き飛ぶ娘
かわいすぎわろた pic.twitter.com/A5AFhOKgmo
— 猫乃子#1989 (@okoge0801) January 13, 2017
아이의 아빠는 "딸이 자기 재채기에 뒤로 넘어졌다. 너무 귀엽다."라고 트위터에 적었다.
이 동영상은 일주일도 안 되어 10만 회 이상 리트윗됐다.
그런데 혹시 아이가 다쳤나 걱정된다면 그런 걱정은 내려 놓으시라.
버즈피드에 의하면 아이 아빠가 "딸은 아무런 일 없는 듯 일어서서 DVD를 보기 시작했다"라며 "우리 딸 아이는 당차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많은 사람에게 웃음을 선사할 수 있었다는 점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는데, 아래 트윗들이 그의 말이 옳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aishashareen ????????????????????????????
— vengeful farah (@farosjones) January 16, 2017
@okoge0801@PaperBatVG I'm laughing way too hard at this
— gregg rulz ok (@KiraDood5) January 16, 2017
캡션: 난 이 동영상에 대해 너무 지나치게 웃고 있다.
@Levimonogatari the longer you watch this the funnier it gets ????
— Aisha (@aishashareen) January 16, 2017
캡션: 보면 볼수록 더 웃기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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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핑턴포스트UK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