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은 '미녀와 야수' 홍보차 요즘 매우 바쁘다.
그런데 그렇게 바쁜 와중에도 '지속 가능 패션' 운동에 앞서겠다는 의지에 새 인스타그램 계정(궁금하다면 여기 클릭)을 지난주에 시작했다.
이번에 그녀가 선보인 '지속 가능 패션'은 환경친화적인 패션을 지향하는 카르멘 마치의 슬리브리스 톱과 바지다.
보다시피 왓슨은 그 어려운 '비대칭' 톱과 바지를 아주 쉽게 소화한다.
아름답다는 의미의 '벨' 역할을 맡은 왓슨. 마음과 외모, 모두 아름답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h/t hellogigg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