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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최하민에 마크까지 '핫해'..2주연속 시청률 1위

  • 박수진
  • 입력 2017.02.25 06:14
  • 수정 2017.02.25 06:15

'고등래퍼'가 방송 초반부터 '핫'하다.

24일 방송된 '고등래퍼' 3화는 평균 1.2%, 최고 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net 채널의 주요 타깃인 15세에서 34세까지 남녀시청층에서도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2주 연속 1위의 자리를 지켰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가구)

이날 방송에 6개 지역 대표들의 첫 대항전은 '멘토 결정전'으로 각 지역 동일 순위의 고등래퍼들 간 '싸이퍼 배틀'을 통해 각 지역 순위가 결정됐다. 순위에 따라 각 지역의 멘토를 결정하는 우선권이 주어지게 되는 것.

가장 눈에 띄는 경합은 경인 동부 지역 최하민, 서울 강서 지역 양홍원, 서울 강동 지역 김선재 등 각 지역의 최고 고수들이 모인 1위 간 경합과 서울 강서 지역 마크(NCT 마크), 경인 서부 지역 김동현(MC그리) 등 화제의 참가자들이 밀집된 6위 간 경합이었다.

지역 대표 선발전에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는 마크와 김동현은 제기량을 마음껏 발산하며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각각 공동 2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해냈다.

국내 최초 고교 랩 대항전 Mnet ‘고등래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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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고등래퍼 #최하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