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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타는 아디다스 삼선 바지에 수트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삼선 추리닝'으로 불리는 아이다스의 트레이닝복 하의에 흰색 티셔츠를 넣어 입고 헐렁한 수트 재킷을 걸친다면 어떤 패션이 완성될까?

머릿속으로 그려보기엔 흉악한 패션 테러리스트가 탄생할 것만 같았는데, 이걸 완벽하게 소화한 스타가 있다.

이건 화보 촬영 차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하는 이요원의 모습이다.

그녀의 패션을 완성한 건 어쩌면 저 오묘한 색상의 가방일지도 모르겠다. 검색해보니 '일모'(ILMO)라는 브랜드의 셀리나 백으로 보인다.

한편 이요원은 각종 행사에서 일상복에 가까운 아이템으로 여러 번 패션을 완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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