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거부 워런 버핏이 부자가 된 방법은 한 가지다. 주식투자.
그러므로 그의 투자 전략을 사람들이 주목하는 건 당연하다.
'오마하의 현인'이라고도 불리는 버핏. 그의 주옥같은 조언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버핏과의 점심' 행사가 40억 원에 낙찰되는 사례가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있었다(물론 버핏은 이 돈은 물론 엄청난 금액을 매년 기부한다).
CheatSheet는 버핏이 CEO인 버크셔 해서웨이의 2017년 투자 전략을 엿볼 수 있는 13F 문서가 12월 31일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됐다고 보도했는데,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확정된 후 버크셔 해서웨이는 무려 14조 원어치의 주식 순매수를 기록했다.
아래는 버크셔 해서웨이(총자산 120조 원)가 12월 말 시점에 보유한 상위 9개 종목이다. 잘 보시고 투자 계획에 참고하시라.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h/t cheatsh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