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라라랜드'의 촬영장소에서 약혼 사진을 찍은 커플의 이야기(화보)

이 커플에게도 ‘오스카’ 초청장을 줘야겠다. 그들은 영화 ‘라라랜드’ 테마의 약혼 사진을 찍었다.

엘렌 울레클린스키와 코리 콜린스 커플은 사진작가 말리스 하트만과 함께 멋진 약혼 사진을 기획했다.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라라랜드’의 미아와 세바스티안이 사랑에 빠졌던 공간을 배경으로 선택한 것이다.

이 사진을 촬영한 말리스 하트만은 “실제 엘렌과 코리의 관계는 영화 속 미아와 세바스티안의 로맨스를 요약한 것과 같다”며 “그들의 열정과 즐거움이 모두 비슷했다”고 허핑턴포스트에 말했다.

“사실 이런 컨셉을 제안할 때, 나는 좀 걱정스러웠어요. 그들이 이 영화를 봤는지, 혹시 이 영화를 싫어하는 건 아닌지 걱정했죠. 그런데 그들은 정말 좋아하더군요! 그들은 ‘라라랜드’의 팬이었어요,”

엘렌과 코리 커플은 오는 9월 로스앤젤레스 레돈도 비치의 역사 박물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아래는 이들의 또 다른 사진들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These ‘La La Land’ Engagement Pics Capture That Old Hollywood Romanc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라라랜드 #약혼 #커플 #라이프스타일 #문화 #영화 #사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