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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은 백합을 들고 사진을 찍으면 안 되는 이유를 처절하게 깨달았다

이 여성은 발렌타인데이에 받은 꽃다발을 자랑하고 싶었다. 그래서 꽃다발을 들고 사진을 찍었고, 얼굴에 뭔가 조금 묻은 건 그러려니 했다.

이 여성은 이미저의 유저 bmagnusson이다. 그녀는 백합 다발을 들고 사진을 찍은 뒤 거울을 봤다. 자신의 턱에 알 수 없는 주황색 물질이 묻어 있었다.

그녀는 이 얼룩을 닦아내려고 했지만 얼굴은 더 더러워졌다. 마치 '심슨 가족' 속 캐릭터처럼...

이 '웃픈' 사진은 이미저에서 18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소셜 미디어 유저들은 그녀를 동정하지 않았다. 한 유저는 댓글로 "꽃을 즐기지 않고 자랑하려고 사진을 찍어서 저렇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세상에.

허핑턴포스트UK의 Woman Learns The Hard Way Why You Shouldn’t Take Selfies With Lilie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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