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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알렉스, 열애 언급 한달만에 전해진 결별 [종합]

한 달 전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생일까지 각별히 챙겼다던 조현영과 알렉스가 최근 결별했다.

조현영과 알렉스는 지난 2015년 10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그 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띠동갑 나이차이를 극복한 열애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1년 4개월만에 결별을 선택,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특히 지난달까지만 해도 알렉스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조현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일 오전 조현영 소속사 마마크리에이티브 측은 OSEN에 "알렉스와 조현영이 2월 중순 결별했다. 최근 각자의 일이 바빠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만남이 뜸해졌고 좋은 선후배사이로 남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알렉스 측은 현재 취재진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한편 조현영은 지난해 10월 레인보우가 해체한 뒤 올해 1월 배우 한은정 등이 소속된 마마크리에이티브로 이적했다. 알렉스는 클래지콰이의 멤버로, 가수,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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