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허핑턴 스타일로 셀프 인터뷰를 했다 (동영상)

  • 김수빈
  • 입력 2017.02.18 11:52
  • 수정 2017.02.28 10:58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마음이 조금 급했나 보다. 본지가 진행하고 있는 대선 주자 인터뷰 스타일로 셀프 인터뷰를 했다. '섭외가 안 와서 우리가 직접 만들어 봤어'란 이름으로.

심 대표는 인터뷰에서 '존재감이 없다', '단일화는 언제 하느냐' 등의 대선 때마다 정의당에게 돌아오곤 하는 냉소와 힐난에 대해 반박했다.

"그런 거에 연연해하면 진보정당 못하죠. 이런 질문, 냉소, 비관 이런 거 다 뛰어넘어서 온 게 지금 정의당이에요."

"어떤 일이 있어도 이 집(정의당)으로 승부 볼 것"이라며 심 대표는 대선까지 정의당 대선 후보로서 완주할 뜻을 밝혔다.

심 대표는 지난 16일 당원 총투표를 통해 정의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치 #2017대선 #심상정 #정의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