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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자가 뽑은 레전드 편 만난다...멤버 코멘터리 참여

  • 강병진
  • 입력 2017.02.18 05:50
  • 수정 2017.02.18 05:51

MBC '무한도전'이 '무한도전 레전드-캐릭터쇼'로 시청자를 찾는다.

18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SNS를 통해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다시 보고 싶은 무한도전'을 매주 한 장르씩 엮어 '무한도전 레전드' 편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첫 번째 특집 '캐릭터쇼' 편에서는 그간 다양한 콩트나 상황극을 통해 선보인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명수에게 12살 추억을 만들어 준 '명수는 12살', 바보 이미지의 정준하를 전자두뇌 이미지로 바꾼 '정총무' 편을 비롯해 콩트, 뮤지컬,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로 선보인 '무한상사' 등 큰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쇼 레전드 편이 방송된다.

또 오랜만에 '무한도전'을 통해 인사드리는 멤버들의 근황과 멤버들이 직접 영상을 보며 비하인드 토크를 하는 코멘터리 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다음 주에는 '무한도전'하면 빼놓을 수 없는 '추격전 레전드'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레전드-캐릭터쇼'는 18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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