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의 지하철은 지옥 그 자체다. 출근하기 싫은 직장인들로 꽉 찬 지하철은 타기만 해도 답답하지만, 지난 15일(현지시각) 뉴욕 지하철에 탔던 이들은 미소를 머금을 수밖에 없었다.
매셔블이 공유한 트위터 유저 제시카 도일의 사진 속에는 모자와 운동화, 스케이트보드까지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한 한 강아지의 모습이 담겼다. 어떻게 이 모습을 보고 웃지 않을 수 있을까?
Only been commuting to Brooklyn for a few months now and already saw the most Brooklyn thing ever pic.twitter.com/CFsBDaDM5a
— Jessica Doyle (@msdoyley) February 14, 2017
지난 몇 달간 브루클린으로 출근했지만, 이것이 바로 가장 '브루클린다운' 일이었다.
한편, 뉴욕 길거리에서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마주치기란 너무나도 쉬운 일이다. 허프포스트 미국판은 지난 9일 뉴요커들을 안아주는 골든리트리버 '루부티나'를 소개한 바 있다. 아래 기사에서 프리허그를 사랑하는 강아지를 확인해보자.
h/t Mash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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