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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배우가 플레이보이 화보에 등장했다

  • 김태성
  • 입력 2017.02.17 12:42
  • 수정 2017.02.17 12:45

이런 게 마술인가? 영화 '해리 포토'에 출연했던 한 배우가 옷을 사라지게 했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와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2'에서 팬시 파킨슨 역을 맡았던 스칼렛 번이 플레이보이 3/4월 호에 누드로 포즈한 것이다.

번은 흑백 사진으로 촬영한 운치 있는 플레이보이 누드 화보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미드 '뱀파이어 다이어리'에서 현재 열연 중인 그녀는 플레이보이 잡지 제작 담당이자 약혼자인 쿠퍼 헤프너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그녀는 또 해시태그 #NakedIsNormal(누드는 정상이다)을 사진에 포함하며 플레이보이(사)가 잠깐 포기했던 누드 사진이 부활됐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캡션: 플레이보이 3/4월 호에 참여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 화보에 직접 작성한 '여성의 신비'라는 짧은 수필도 곁들였다. 이런 멋진 기회를 제공해 준 플레이보이와 그 크리에이티브 팀, 쿠퍼 헤프너 등에게 감사를 보낸다. #누드는정상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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