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미친 소리 같지만 엔싱크가 재결합한다. 농담 아니다

  • 김도훈
  • 입력 2017.02.17 06:00
  • 수정 2017.02.17 06:01

이 뉴스는 당신의 심장을 벌렁이게 만들 것이다.

랜스 배스가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출연해 엔싱크 멤버들이 새로운 앨범 발매와 함께 재결합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크리스마스 앨범의 멋진 바이닐 에디션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1998년에 발매했던 ‘Home for Christmas’ 앨범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요. 그리고 올해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별을 남길 예정입니다."

배스는 엔싱크 멤버들이 여전히 재결합 무대 날짜를 상의 중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계획을 짜는데 매우 서툴러요. 다섯 명의 남자잖아요. 그래서 뭐든 하나 결정하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니 그냥 저질러버려야 할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즈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두를 한 자리에서 다시 보는 건 정말 즐거울 겁니다."

허핑턴포스트US의 This Singer’s New Video Is A Cross-Generational Look At Queer Lov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 #음악 #가수 #아이돌 #엔싱크 #저스틴 팀버레이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