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는 예쁘고, 아름답고, 신기하고, 놀라운 것투성이다. 또 정말 많은 이들의 셀카사진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미 충분히 아름다운 이 러시아 모델은 ‘셀카 사진’만으로 만족할 수 없었던 것 같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 목숨을 걸었다.
영국 ‘인디 100’이 2월 1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러시아 모델인 빅토리아 오딘트코바는 지난 1월, 두바이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층빌딩 옥상에서 한 남성과 손을 붙잡은 채 매달려 있는 모습이다. 그녀는 어떤 장치도 하지 않은 채 이 사진을 찍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사진작가라고 한다.
From reality Ph: @a_mavrin #MAVRIN #MAVRINmodels #VikiOdintcova @sashatikhomirov #Dubai
Viki Odintcova(@viki_odintcova)님의 공유 게시물님,
사진을 본 많은 사람이 이 사진은 포토샵으로 만들어 낸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빅토리아는 아래와 같은 영상도 공개했다. 사진작가의 손을 잡고 천천히 내려가는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그녀의 몸에는 어떤 장치도 달려있지 않았다.
Viki Odintcova(@viki_odintcova)님의 공유 게시물님,
아래는 이 화보를 촬영한 과정 전체를 요약한 영상이다. 위험한 순간이 그대로 촬영돼 있다.
Full video (link in bio)! @a_mavrin #MAVRINmodels #MAVRIN #VikiOdintcova #Dubai
Viki Odintcova(@viki_odintcova)님의 공유 게시물님,
절대 따라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