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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의 포켓몬이 80마리 이상 추가된다

‘포켓몬고’의 제작사 나이앤틱이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지금까지 게임에 등장하지 않았던 80마리 이상의 포켓몬이 추가될 예정이다. ‘엔가젯 일본판’에 따르면, 새로운 진화 아이템과 새로운 액션 등도 추가된다.

1. 치코리타, 브케인, 리아코 등등

= ‘포멧몬스터 금’, ‘포켓몬스터 은’ 등 비디오게임에 있었던 게임의 무대인 성도지방의 포켓몬들이 포함된다.

2. 새로운 열매

= 열매가 2종 추가된다. 포켓몬의 움직을 느리게 하는 ‘나나 열매’와 사탕의 양을 두 배로 늘리는 ‘파인 열매’다.

3. 아바타 아이템 추가

= 안경, 모자 등 자신의 아바타를 꾸밀 수 있는 아이템이 추가되는데, 일부는 유료다.

4. 포켓몬의 성별 확인

= 지금까지 사용자들이 만난 포켓몬에 대해서도 성별의 확인이 가능하다.

나이앤틱의 존 행크 CEO는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되지 않은 거래 기능과 플레이어 간 전투에 대해서 가까운 시기에 도입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업데이트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보자. 신규 업데이트는 이번 주 중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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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 고' 유저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출몰한 포켓몬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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