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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새로운 '룩'으로 뉴욕패션위크를 압도하다

  • 김태성
  • 입력 2017.02.15 15:51
  • 수정 2017.02.15 15:52

올해 론칭 20주년을 맞이한 ‘쟈딕앤볼테르’가 파리에서 뉴욕으로 무대를 옮겨 브랜드 뮤즈로 가수 이효리를 컬렉션에 초대했다.

한국 대표로 프런트 로우에 착석한 그는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해 블랙 재킷과 골드 원피스의 감각적인 매니시 룩을 선보다. 특히 쇼를 보는 내내 스타일리시하고 여유 넘치는 자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쇼가 끝난 뒤에는 세계적인 패션피플인 에린 왓슨과 디자이너 세실리아 본스트롬 함께 플래쉬 세례를 받으며 한국 대표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쇼 하루 전날에는 ‘엘르’와 화보촬영을 진행하며 한동안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장에서 이효리는 패션 아이콘답게 어떤 옷도 자신의 스타일인 것처럼 멋지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이효리가 스타일 아이콘으로 활약한 뉴욕 패션위크 다이어리 영상과 꾸밈없는 모습이 담긴 패션 화보는 ‘엘르’ 3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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