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이 좋은 거라고 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상대방을 배려하는 시각에서 우린 '선의의 거짓말'을 종종 한다.
그런데 거짓말이 불가피한 경우가 또 있다. CheatSheet는 취업 인터뷰시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꼭 생긴다고 한다.
'가장 훌륭한 방침은 정직'이라는 속담은 면접에 부적절할 수 있다고 인사 전문가인 제시카 심코도 말한 바 있다. 그녀는 "사람들을 코치하는 과정에서 '나도 인터뷰에서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럼 어떤 질문에 대비해 거짓말 실력을 닦아놔야 할지 알아보자.
제시카 심코에 따르면 회사가 바라는 이상적인 직원은 다음 기질을 소유한 사람이다.
- 진실성
- 책임감
- 혁신적인 사고
- 탁월한 소통 능력
- 관리 능력
- 유연한 사고
- 긍정성
- 배려심
거짓말 실력을 발휘해 인터뷰를 잘 통과했다면 이젠 위의 이상에 맞는 일꾼이 될 수 있게 노력할 차례다.
[h/t cheatsh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