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거짓말로 답해야 하는 취업 인터뷰 질문 4

  • 김태성
  • 입력 2017.02.15 09:59
  • 수정 2017.02.15 10:05

거짓말이 좋은 거라고 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상대방을 배려하는 시각에서 우린 '선의의 거짓말'을 종종 한다.

그런데 거짓말이 불가피한 경우가 또 있다. CheatSheet는 취업 인터뷰시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꼭 생긴다고 한다.

'가장 훌륭한 방침은 정직'이라는 속담은 면접에 부적절할 수 있다고 인사 전문가인 제시카 심코도 말한 바 있다. 그녀는 "사람들을 코치하는 과정에서 '나도 인터뷰에서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럼 어떤 질문에 대비해 거짓말 실력을 닦아놔야 할지 알아보자.

제시카 심코에 따르면 회사가 바라는 이상적인 직원은 다음 기질을 소유한 사람이다.

  • 진실성
  • 책임감
  • 혁신적인 사고
  • 탁월한 소통 능력
  • 관리 능력
  • 유연한 사고
  • 긍정성
  • 배려심

거짓말 실력을 발휘해 인터뷰를 잘 통과했다면 이젠 위의 이상에 맞는 일꾼이 될 수 있게 노력할 차례다.

[h/t cheatsheet]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면접 #직업 #일자리 #회사원 #직장 #이직 #경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