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아이가 제2의 아인슈타인이 될 수 있을까 궁금했다면 '감각성 수업' 또는 "감각성 놀이'를 추천한다.

감각성 놀이란 촉감, 소리, 사물, 냄새, 맛 등 다양한 감각을 동원해 아기를 자극시키는 활동이다. 이런 놀이를 통해 아이의 뇌세포 간 연결이 발달하며 지능도 향상한다.

감각성 놀이로 증가한 신경계 간의 연결 상태는 아기의 얼굴 감정 인지 능력과 색채 분별력을 향상하고 손놀림도 더 용이하게 한다.

또 뇌의 다양한 부분을 자극하는 이런 기초적인 활동은 유년기 학습능력에도 큰 도움이 된다.

음악이 특히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자기 마음대로 드럼이나 피아노 같은 악기를 다룰 때 아기의 뇌 활동도 증가한다.

감각성 학원들이 있지만, 혹시 집 가까운 곳에 없다고 문제는 아니다. 집에서도 얼마든지 감각성 활동을 시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위 동영상 내용을 참고하자.

*허핑턴포스트CA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