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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그래미 시상식 최고의 패셔니스타는 단연 블루 아이비 카터였다

  • 김태우
  • 입력 2017.02.13 10:27
  • 수정 2017.02.13 10:30

2017 그래미 시상식은 여러모로 대단했다. 아델이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상 등 주요 부문을 모두 휩쓸었고, 레이디가가와 메탈리카가 음향 사고 가득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챈스 더 래퍼가 생애 첫 그래미 상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가장 많은 눈길을 받은 건 비욘세와 제이지의 딸 블루 아이비 카터였다. 블루 아이비는 이날 밝은 핑크 수트 재킷에 러플로 꾸며진 흰 셔츠, 실버 브로치까지 프린스의 상징적인 룩을 선보였다. 아래 사진들로 이 미니 패셔니스타의 스타일을 살펴보자.

한편, 이날 프린스에게 영광을 돌린 건 블루 아이비뿐만이 아니다. 브루노 마스 역시 프린스를 위한 헌정 무대를 꾸미며 '퍼플 레인' 스타의 일생을 기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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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그래미 시상식 수상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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