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슬로우 모션을 거는 이 꼬마의 연기는 정말 대단하다.
UNILAD에 올라온 영상에서 자전거를 타던 이 꼬마는 길거리에서 넘어진 후 한참 지나 엄살을 부린다. 이에 한 페이스북 사용자는 이런 댓글을 올렸다.
"꼬마야 자전거 따위는 잊어. 넌 축구로 크게 성공할 거야." -DaXX CurXXX/Facebook
한편, 작은 충돌에도 엄살을 피며 드러눕는 축구 스타일을 '침대 축구'라 하고 아픈 연기를 잘하는 선수를 '크라이 베이비', 그중에서도 특히 스턴트 연기에 특화된 선수를 '다이버'라 부른다.
아 아이는 둘 다에 완벽한 재능을 타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