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km 바람의 위력이 느껴지는가?

위는 지난 주말에 와이오밍주 80번 고속도로에서 있었던 사고다.

아이러니하게도 경찰차가 사고를 당했는데, 강풍에 못 이겨 대형 트럭이 옆으로 쓰러지며 덮쳤다. 이 영상은 앞서 있는 다른 경찰차 카메라에 포착됐다.

AP에 의하면 당시 경찰차에는 아무도 타고 있지 않았다.

트럭 운전자와 승객도 큰 부상이 없었다고 보도됐는데, 다만 강풍 주의보를 무시하고 고속도로에 진입한 트럭운전자에게 경고조처가 내려졌다.

높은 트럭일수록 바람에 약해 아래 같은 일이 잦으니 강풍이 부는 날은 특히 주의가 요구된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h/t LA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