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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탬버린' 조권 초절정 섹시 비욘세 변신 '무대 초토화'

'골든탬버린' 조권이 무대를 초토화시켰다.

9일 방송된 Mnet '골든탬버린'는 돌아온 흥부자들 특집으로 홍진영, 신동, 니엘, 안영미가 자리했다.

이날 탬버린 결정전은 조권과 홍진영의 대결이었다. '흥카드'로 조권의 16년 절친 장서희가 출연했다.

조권은 무대를 시작하기 전에 "여성무대 커버의 끝을 보여주겠다"며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다 못해 입만 벌리고 볼 수 있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조권의 무대는 폭발적이었다. 짧은 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비욘세의 '크레이지 인 러브'를 불렀다.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무대를 압도하는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무대를 보는 니엘 신동 안영미 등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장서희는 소울충만한 가창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9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홍진영과 '흥카드' 홍윤화는 아유미의 '큐티 허니' 무대를 선보였지만 91점을 받아 조권팀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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