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문재인이 자신을 향한 비난에 쿨하게 대응했다

  • 김현유
  • 입력 2017.02.10 07:19
  • 수정 2017.02.10 07:24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새누리당, 바른정당, 국민의당 그리고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에게 매일같이 비난을 듣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로 이동합니다.

새누리당은 "제일 먼저 대선전에 뛰어들어 '대권쇼'만 벌이고 있다", 바른정당은 "유력 차기 대선후보로서의 안정감을 전혀 보이고 있지 않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문재인 전 대표는 문러리(문재인+힐러리) 수준이다", 그리고 박사모는 "문재인의 말 한 마디로 인해 대구 서문시장에 불이 났다"며 정말이지 각양각색의 비난을 쏟아냈다.

그러나 문 전 대표는 쿨했다.

9일 '썰전'에 출연한 그는 자신을 향한 비난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매우 태연하게 응답했다.

한편 10일 갤럽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의 대선후보 지지율29%로 선두를 달렸으나 지난 주보다는 다소 떨어졌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치 #썰전 #방송 #문화 #엔터테인먼트 #문재인 #대선 #비난 #네거티브 #전원책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