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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부부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조지 클루니가 드디어 아빠가 된다.

'더 토크'의 줄리 첸은 9일(현지시각) 방송에서 아말 클루니가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피플지 등 여러 연예 매체 역시 이 소식을 잇달아 전하며 부부에게 축하를 보냈다.

현재 55세인 조지 클루니는 생애 첫 아이를 갖게 됐다. 그는 지난 2006년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살면서 가장 책임감을 느껴야 할 일은 아이를 갖는 것이다. 가볍게 생각할 일이 아니다. 나는 아이를 가질 수 있는 정도의 유전자(책임감)가 없다."고 전했고, 이어 2010년 데일리메일에 "아이를 키우는 것은 큰 헌신이고 삶의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 내 삶의 중점은 일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마음에 변화가 있었는지, 클루니는 2016년 6월 독일 'Bild'와의 인터뷰에서 아말과 아이를 가질 계획이지만, 천천히 하고 싶다고 전한 바 있다.

아말 클루니는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h/t The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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