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라면 시험 스트레스에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 개인마다 스스로의 시험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도 존재할 것이다.
캐나다의 대학생들은 어떤 방법으로 시험 스트레스를 해소할까? 캐나다 벤쿠버에 위치한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교 학생들이 그 방법을 영상 한 편으로 소개했다.
수백 명의 학생들이 서로에게 눈을 던진다. CBC 뉴스에 따르면 이 즐거운 눈싸움은 30분 이상 이어진다. 이 학교의 학생 시드니 프란시스는 "이 지역에서 눈을 보는 건 정말 흔치 않은 일이에요. 게다가 2월에는요. 정말 신나요!"라고 말했다.
얼마나 이들의 모습이 신나 보였는지, 슬로우 모션 비디오까지 제작됐다.
역시, 눈은 가끔 보는 것이 좋다. 눈싸움도 눈이 적당해야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이지 않겠는가.
하단 관련기사와 같은 상황에서 하는 눈싸움은 말 그대로 '전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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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 허핑턴포스트미국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