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사랑스러운 골든리트리버가 프리허그로 뉴요커들의 마음을 녹이다

  • 김태우
  • 입력 2017.02.09 12:50
  • 수정 2017.02.09 12:51

이 사랑스러운 얼굴을 보시라.

Hello 2️⃣0️⃣1️⃣7️⃣! Hello Friends ????

Louboutina (Loubie)(@louboutinanyc)님이 게시한 사진님,

도대체 누가 이 귀여운 강아지와 포옹하고 싶지 않을까?

구두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의 이름을 따라 지은 골든리트리버 '루부티나'는 뉴욕시 첼시 부근에서 프리허그를 하곤 한다.

Repost @samanthabrowntravels There's a hug and then there's...a dog hug. Thank you to Loubie and her dad Cesar for a really nice moment. Nice talking to you! AND of course Loubie has her own instagram acct! louboutinanyc.

Louboutina (Loubie)(@louboutinanyc)님이 게시한 사진님,

루부티나의 반려인인 시저는 인사이드 에디션에 루부티나와 산책하러 나갈 때면 그녀가 지나가는 이들에게 포옹을 해주거나 하이파이브를 한다고 전했다. 타임아웃 뉴욕에 따르면 루부티나는 17번가와 5번가가 만나는 코너에서 자주 포착된다.

이 깜찍한 강아지는 지난 몇 달 간 인터넷 유명세를 타왔다. '투데이쇼'에 출연했고, 인스타그램 계정은 1만 명이 훌쩍 넘는 팔로워 수를 자랑하고 있다. 루부티나는 또한 열렬한 페미니스트이며, 지난 1월 열린 '워싱턴 여성 행진'을 지지하기도 했다.

Sending a hug to all my Nasty Women ???????? You marched today all over the world for ????????????????

Louboutina (Loubie)(@louboutinanyc)님이 게시한 사진님,

뉴욕 시는 지금 엄청난 양의 눈에 파묻혀 있지만, 루부티나의 프리허그는 추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Do you like my snow gear?

Louboutina (Loubie)(@louboutinanyc)님이 게시한 사진님,

h/t Time Out New York

 

허핑턴포스트US의 'Cutest Dog Ever Gives Free Hugs To Strangers In New York City'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동물 #강아지 #반려견 #뉴욕 #미국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