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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미온느가 볼드모트와 사랑에 빠졌다면 어떨지를 상상해봤다

  • 김태우
  • 입력 2017.02.09 10:04
  • 수정 2017.02.09 10:06

영화 '미녀와 야수'에서 엠마 왓슨이 벨을 연기한다는 소식만큼 흥미로운 영상을 소개한다.

유튜버 'Pistol Shrimps'가 제작한 영상은 '미녀와 야수'의 야수를 볼드모트로 대체했다. 이 황당한 영상은 호크룩스를 모두 합친 것보다 끔찍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영상 자체는 정말 아름답다. 하지만 헤르미온느와 '이름을 말해서는 안 되는 자'의 사랑이라니, 조금은 무서운 이야기다. 헤르미온느가 볼드모트를 사랑했다면 론은 어떻게 되는 걸까?

'Pistol Shrimps'의 상상력만큼은 찬사를 받을 만하다. 더 많은 패러디 영상이 보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

 

허핑턴포스트US의 'Hermione Falls In Love With Voldemort In Dark ‘Beauty And The Beast’ Mashup'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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