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인 2005년, 기껏해야 초등학교 저학년인 소년들이 등장해 축구를 배우던 '날아라 슛돌이 1기'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주목받은 소년 선수는 당시 일곱 살이었던 지승준이었다. SCRAP SHARE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12년 전인 2005년, 기껏해야 초등학교 저학년인 소년들이 등장해 축구를 배우던 '날아라 슛돌이 1기'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주목받은 소년 선수는 당시 일곱 살이었던 지승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