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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테마로 한 피겨스케이팅 경기(동영상)

빙판 위에 크리스찬과 아나스타샤가 떴다.

프랑스의 피겨스케이팅 선수인 바네사 제임스와 모건 시프레스가 최근 ISU 피겨 선수권 대회에 출전했다. 지난 1월 25일,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경기에서 이들은 놀라운 경기로 주목을 받았다. 이들이 이날 경기를 준비하며 참조한 건 바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였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컨셉에 맞춰 의상을 준비한 이들은 역시 영화의 주제곡인 ‘The Weeknd’의 ‘Earned it’에 맞춰 경기를 시작했다. 짧은 키스로 시작된 경기는 피겨스케이팅의 여러 기술을 모두 시연하면서도 크리스찬과 아나스타샤의 분위기를 잃지 않았다. 이들은 이날 공연으로 동메달을 받았다고 한다.

 

허핑턴포스트CA의 'Figure Skaters Perform Sexy 'Fifty Shades Of Grey' Routine To The Weeknd's 'Earned I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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