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경쟁은 아니다. 모든 아기들은 아름답다. 왕실 아기들도 마찬가지고.

그러나 사실은 사실이다. 어떤 사실이냐면, 부탄의 아기 왕자인 게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귀엽다는 사실이다. 거의 영국의 조지 왕자를 1위에서 내려앉힐 정도다.

알겠다. 그들은 모두 귀엽다. 하지만 이 사진을 한번 잘 보라. 뺨, 미소, 옷까지....지나칠 정도다.

부탄의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추크 국왕과 제선 페마 왕비 사이에서 태어난 게쉐는 2월 5일로 1살이 됐다. 새롭게 공개된 사진은 그의 생일과 2월 21일 국왕의 생일을 기념해서 나온 것으로. 모두가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

부탄 웹사이트인 '옐로우'는 이 사진에 대해 "당신의 심장을 녹일 것"이라고 썼다. 그렇다. 우리 심장은 이미 녹았다.

허핑턴포스트US의 The Baby Prince Of Bhutan Is Absurdly Adorabl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