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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가 후배 기자들의 '꼰대 대접'에 유쾌하게 대응했다

"60대가 돼 보면 알 것"이라고 말하는 전원책 변호사에게 "(이미) 60댑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박장대소하게 만든 '절대 동안' JTBC 손석희 사장. 그는 1956년 생으로 올해 기준 62세다.

외모는 동안일지언정 그가 60대라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그 역시 '꼰대' 대접을 피할 순 없었다.

지난 4일 JTBC '뉴스룸' 취재의 뒷이야기를 전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JTBC 사회부 소셜 스토리'에는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영상은 2일 JTBC 이가혁, 이선화 기자가 친박 단체의 '관제데모'에 대해 보도한 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고 있다.

영상은 이선화 기자가 손 사장을 향해 "우리 젊은 기자들은 '관제데모'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하다. 젊은 기자가 아닌 선배가 보기엔 어떻느냐"고 질문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원본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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