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버킷리스트에 슬로베니아가 포함돼 있지 않다면 재검토할 시점이다. 푸른 숲과 호수, 웅장한 산맥, 동화 같은 마을이 기다리는 슬로베니아는 유럽의 숨은 보석이라는 명칭에 걸맞는 아름답고 한적한 세계 최고의 여행지다.
총 2백만 인구의 이 작고 고요한 나라. 미국의 새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고향으로 알려지면서 더 주목을 받고 있는데, 2016년 총 방문객 수가 전해 비해 10%나 상승했다고 AP는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가 정말로 싫다? 탁월한 도피처가 될 수도 있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핑턴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