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먹어봤을 오리온의 초코파이.
'국민 간식'이라고 불리는 초코파이가 최초로 의류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편집샵 '비이커(BEAKER)'와 함께했다.
티셔츠와 캔버스백, 핸드폰 케이스가 각각 2종 그리고 오리지널, 바나나, 말차라떼 세 가지 초코파이의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초코파이 스페셜 팩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제품에는 초코파이 겉 봉투에 표시된 것과 같이 1/3 정도 잘린 초코파이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안타깝게도 이번 협업 제품은 비이커 청담점과 한남점 플래그십 스토어와 비이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티셔츠 세트는 5만5천 원, 핸드폰 케이스는 각 2만8천 원이며 캔버스백은 각 2만9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