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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의 아빠가 아들에게 한 수 가르쳐주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타 플레이어 스테판 커리는 매 시즌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NBA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굳게 자리 잡고 있다. 사실 그의 엄청난 농구 실력은 아버지 델 커리로부터 물려받았다.

전 NBA 선수이자 현재 샬롯 호넷츠의 경기 해설자인 델 커리는 지난 1일(현지시각) 열린 샬롯 호넷츠 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경기에 참석했다. 경기 전 아버지에게 장난으로 공을 던진 스테판 커리는 이어진 아버지의 반응에 입을 쩍 벌릴 수밖에 없었다.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보자.

델 커리는 별일 아닌 듯, 3점 슛을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아직 죽지 않은 농구 실력을 뽐낸 그는 곧 '봐, 아빠한테 한 수 배웠지?'하는 표정을 지으며 아들을 바라봤다. 정말 대단한 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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