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받으면 반드시 인증을 해주는 '인증의 요정'이 있다. 상박의 두께가 작은 쇼핑백의 너비만 한 그의 이름은 '마동석'. 마요미로도 불리는 그는 선물을 받으면 인스타그램에 인증한다.
오레오를 받아도 인증하고.
에뛰드하우스에서 쿠션을 받아도 인증한다.
대부분의 스타가 브랜드로부터 선물을 받으면 인증을 하긴 한다. 그러나 마동석 씨가 하는 인증은 귀엽지만 들고 있는 상박의 두께 때문에 무섭기도 해서 느낌이 묘하다.
개인적인 선물도 인증해주니 주는 사람으로선 뿌듯할 듯.
참고로 그다지 사진이 많이 올라오지 않는 그의 인스타그램 (최근 게시물이 7주 전) 팔로워는 42만 4천 명에 달한다.
한편 최근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예정화 씨에게 방송 중에 전화를 연결해 애정을 인증하기도 했다.(상단 영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