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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크리켓 경기 해설자는 정관 수술 중에도 일을 멈추지 않았다

정관 수술도 이 해설자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다.

매셔블에 의하면 뉴질랜드에 사는 크리켓 경기 해설자 마이크 레인은 'Alternative Commentary Collective'로 불리는 크리켓 해설자 집단의 일원으로, 지난 29일(현지시각) 뉴질랜드 대 호주 경기의 해설을 맡았다. 하지만 이날은 그가 정관 수술을 받기로 한 날이었다.

레인은 수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설을 진행하기로 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그는 무통 마취가 시작되자 경기 해설을 시작했고, 많은 이들은 그의 '멀티태스킹' 실력에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전체 영상으로 감상해보자.

크리켓을 정말 사랑하지 않고서야 할 수 없는 일일 것이다. 대단한 열정이다.

h/t Mash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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