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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거꾸로 쓴 버락 오바마의 모습에 트위터가 난리다

버락미셸 오바마는 두 번째 임기가 끝난 뒤, 이들에게 꼭 필요했던 휴가를 떠났다.

둘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직후 팜스프링스로 떠났고, 현재는 영국령 버진 제도에 위치한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의 개인 섬에서 햇빛을 받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오바마는 우리가 본 지난 몇 년간의 모습 중 가장 편안해 보였다. 이는 그의 미소, 반바지, 플립플롭과 거꾸로 쓴 모자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그의 편안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되자 트위터리안들이 모두 뒤집어졌다.

오바마가 영국령 버진제도에서 플립플롭을 신고 편히 쉬고 있다.

방금 플립플롭을 신고 모자를 거꾸로 쓴 채 산책하는 오바마를 봤다. (인스타그램에서)

나는 이 사람들을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 같다.

기분 나쁜 뉴스를 훑다 발견한 오늘 최고의 헤드라인: 오바마가 모자를 거꾸로 쓴 채 휴가를 즐기다

플립플롭을 신고 모자를 거꾸로 쓴 오바마를 보는 것은 내게 엄청난 기쁨을 가져왔다.

어떤 이들은 그의 모자가 오바마 가족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징후로 보인다며 농담하기도 했다.

오바마가 모자를 거꾸로 쓴 채 휴가를 즐기고 있다. 그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거다.

지금 오바마 가족:

오바마가 지금이 1990년인 양 모자를 거꾸로 썼고, 트럼프는 대통령이 아니다. 당장 이리로 돌아와!!...요.

오바마가 모자를 거꾸로 썼다. 맞아, 그는 떠났어.

그가 행복해 보여서 기쁘다. 하지만, 베이비, 돌아와요!

제발 돌아와 주시라.

 

허핑턴포스트US의 'Twitter Is Losing It Over President Obama’s Backwards Hat And Flip Flop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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