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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한국 유저들의 포켓몬 작명 센스는 대단했다

  • 김현유
  • 입력 2017.02.01 11:21
  • 수정 2017.02.02 05:48

지난 1월 24일, 나이앤틱의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가 드디어 국내에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외에서는 인기가 조금 시들해졌으나, 국내에서는 출시 일주일만에 아이폰 무료 게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포켓몬 고'의 매력 중 한 가지는 자신이 잡은 포켓몬들에게 새로운 이름을 지어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지난 6개월 간 해외 유저들이 자신의 포켓몬들에 유쾌한 이름을 지어주는 걸 지켜만 봐야 했던 국내 유저들이 가만히 있을 리 없다. 해학의 민족답게 포켓몬에게는 다양한 이름이 붙었다.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목받은 포켓몬들의 멋진 이름을 모았다.

혹시 더욱 신박한 포켓몬 이름을 지었다면 알려주시길.

h/t 페이스북 김홍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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