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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를 향한 사랑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남자가 있다(영상)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햄버거는 가볍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하지만 어떤 이에게 햄버거는 ‘사랑’이다.

미트 햄버거 해리(Meat Hamburger Harry)란 이름으로 불리는 남자가 있다. (진짜 이름은 해리 스펄이다.) 그는 햄버거를 사랑하다가 기네스북에 오른 남자다. 지난 2014년 9월 20일, 그가 기네스북에 의해 ‘버거 킹’이란 별명을 인증받은 이유는 수많은 햄버거 관련 물건들 때문이었다. 기네스북은 그를 ‘세계에서 가장 많은 햄버거 관련 아이템 콜렉션을 가진 사람’으로 선정했다. 그의 집에 있는 햄버거 관련 소품과 물건들은 총 3,724개였다고 한다.

미국 플로리다 주 데이토나 해변에 사는 해리는 30년 전부터 햄버거 관련 아이템을 수집했다. 지금 그의 수집품 중에는 햄버거 물침대를 비롯해 로널드 맥도날드의 실물 사이즈 피규어, 그리고 햄버거처럼 개조된 1987년 산 할리 데이비슨도 있다.

위의 영상을 통해 그의 사랑을 확인해보자.

 

허핑턴포스트US의 ‘Meat’ Hamburger Harry, The Guy Who Turned His Home Into A Burger Shrin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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