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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류 베리모어가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 개나 세웠다

  • 김태우
  • 입력 2017.01.31 12:04
  • 수정 2017.01.31 12:14

영화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지난 27일(현지시각) 지미 팰론의 '투나잇 쇼'에 출연해 기네스 세계 기록을 깨부쉈다. 하나도 둘도 아닌 무려 세 개나 말이다.

베리모어는 이날 30초 안에 최대한 많은 입술에 립스틱 바르기, 종이 배너 뚫고 지나가기, 가장 넓은 가발 쓰기 부문에 도전했는데, 공식적인 기록 측정을 위해 기네스 세계 기록의 사무관까지 불렀다. 결과를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보자.

기네스 기록상 세계에서 가장 넓은 가발은 1.57m였다. 하지만 이 기록은 베리모어가 2.23m 넓이의 가발을 쓰며 깨졌다. 그는 이 외에도 30초 안에 가장 많은 입술에 립스틱 바르기와 배너 뚫고 지나가기에서도 신기록을 세우며 기네스 세계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드류 베리모어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TV 시리즈 '산타 클라리타 다이어트'는 오는 2월 3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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