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와 은하수를 담은 듯한 음식의 유행이 끝나자 '킷캣 스시'가 등장했다. '킷캣 스시'는 초밥과 초콜릿을 합친 것으로, 밥 대신 쌀 강정, 회 대신 초콜릿을 올린 디저트다. 매셔블에 의하면 이 독특한 디저트는 참치, 계란, 성게 세 가지 종류로 만들어지며, 도쿄 킷캣 스페셜티 샵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품으로 출시된다. 다행히 '킷캣 스시'는 회 맛이 나지 않는다. 참치 킷캣 스시는 라즈베리, 계란 킷캣 스시는 호박 푸딩, 그리고 성게 킷캣 스시는 홋카이도 멜론과 마스카포네 치즈 맛이 난다.
japan now has kit kat sushi because of course https://t.co/Pmm0PX34dspic.twitter.com/NyaqdDUzGF
— juan buis (@juanbuis) January 30, 2017
타임지에 따르면 3가지 종류가 들어간 박스는 3천 엔(한화 3만 744원)에 판매되며, 오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단 3일간 도쿄의 스페셜티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