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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없는 데이비드 보위 우표가 발행된다

영국 왕립 우체부는 팝스타 데이비드 보위를 기념하는 뜻에서 10개의 우표를 발행한다. 6개의 보위 앨범이 우표 주제다. '헝키도리' '알라딘세인' '히어로스' '렛스댄스' '어슬링' 그리고 '블랙스타'.

캡션: 영국 왕립 우체부는 데이비드 보위 기념 우표 10종을 발표한다.

왕립 우체부 전략 담당인 필립 파커는 "반세기 동안 데이비드 보위는 근대 문화의 일선에 서 있었다. 그는 수많은 음악가, 아티스트, 디자이너, 작가 등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이번 우표는 그의 독특함과 다양한 캐릭터를 반영한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음악가를 주제로 한 우표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왕립 우체부는 비틀스를 2010년, 핑크플로이드를 2015년에 각각 우표로 기념했다. 하지만 한 가수를 지목해 발행되는 우표는 이번이 처음이다. 3월 14일부터 10개 우표를 한 세트로 약 $7에 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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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보위 #우표 #문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