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2016-2017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나온 퍼포먼스가 해외 매체 매셔블에 소개된 걸 뒤늦게야 발견했는데, 뭐랄까 약간 부끄럽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다.
아주 살짝 부끄러운 이유는 이 퍼포먼스가 작년에 유행한 '마네킹 챌린지'이기 때문. 매셔블 역시 '2016년에 유행한 거라 늦긴 했지만'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양 팀 모두가 꽤 열심히 준비하고 제대로 한 것 같다는 의견이다. 매셔블도 '꽤 훌륭하다'라고 평했다.
게다가 중간에 등장하는 (전설의 포인트 가드) 이상민 감독의 동공 지진은 정말 귀엽지 않은가?
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