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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장기하, 결별 인정...양측 "최근 결별, 좋은 선후배로"(공식입장)

  • 김태우
  • 입력 2017.01.23 07:10
  • 수정 2017.01.23 07:11

가수 아이유 장기하 양측이 결별을 인정했다.

아이유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아이유와 장기하가 최근 결별했다. 결별 이유는 개인 사정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

장기하 소속사 두루두루AMC 관계자 역시 결별을 인정했다. 장기하 측은 "아이유와 최근 결별했으며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 구체적인 결별 사유는 개인적인 일이라 공개하기 어렵다"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2013년 교제를 선언한 지 햇수로 4년 만에 결별을 알렸다.

한편 아이유는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후 신보를 준비 중이다. 장기하 역시 지난해 4집 발표 후 공연을 이어가며 관객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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