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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W. 부시가 판초와 싸웠고, 인터넷이 이 모습과 사랑에 빠졌다

대통령 취임식을 보고 난 뒤 암울해졌을 당신을 위해 귀여운 사진을 준비했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일(현지시각) 열린 취임식에서 비닐 판초를 입으려고 했다. 하지만 판초가 익숙지 않았는지 바둥거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자연스럽게도, 인터넷은 이 장면과 사랑에 빠졌다.

우비 판초 1 : 부시 0

오늘 우리는 정말 슬프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비닐 판초랑 재밌는 시간을 보낸 듯하다.

네 맘, 내 맘 똑같아.

지금 나.

부시: 텔레비전에 이상하게 보이기 싫어.

속마음: 트럼프가 대통령인데 누가 신경 쓰겠어.

그래, 우비 판초 입은 부시도 대단하지만, 미셸과 질이 귀여운 우산을 같이 쓰고 있는 모습을 좀 봐.

미국 정치를 정리한 4장의 사진:

진짜 구린 하루였는데, 적어도 부시가 우비 판초 입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조지 W. 부시가 이 자리에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George W. Bush Fought With His Poncho And The Internet Loved I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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